송전철탑 태양광·IoT 통합으로 선로 모니터링·보안 혁신
SOLAR TODO
태양 에너지 및 인프라 전문가 팀

송전철탑에 200~400W 태양광과 1~2kWh 배터리, IoT 센서를 통합해 선로 상태·자산 보안을 실시간(1~5분 주기) 모니터링하고, 사고·도난 20~40% 감소, O&M 비용 15~25% 절감을 목표로 하는 기술 구성·ROI·도입 전략을 제시한다.
Summary
송전철탑에 200400W급 태양광과 IoT 센서를 통합해 실시간 선로 모니터링(15분 주기)과 자산 보안을 구현하는 방안을 다룬다. 배터리 자율운전 35일, 통신 가용성 99% 이상, 사고·도난 감소율 2040%를 목표로 하는 기술·ROI·도입 전략을 정리한다.
Key Takeaways
- 송전철탑 1기당 200
400W 태양광 모듈과 12kWh 배터리를 설계해 24시간 센서·카메라·통신 장비를 자가 발전 방식으로 안정 공급하라. - 온도·전류·진동 등 IoT 센서 최소 5종, 데이터 수집 주기 1
5분, 저장 기간 3090일을 기준으로 모니터링 아키텍처를 설계하라. - LTE/5G·LPWAN·위성 통신을 혼합해 통신 가용성 99% 이상, 지연시간 1초 이내(알람 기준)를 달성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 열화상·CCTV 카메라 해상도 2
8MP, 야간 IR 거리 50150m를 적용해 절연 파괴·발열 이상과 자산 침입을 동시에 감시하라. - 구조물·배터리·태양광 모듈에 대해 IEC 61215, IEC 61427, IEC 62262 IK08 이상 등 국제 규격을 반영해 내환경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라.
- 예지 정비 알고리즘으로 고장 건수 20
30% 감소, 현장 순시 횟수 3050% 절감을 목표로 연간 O&M 비용을 15~25% 절감하라. - 파일럿 구간 50
100기, 전체 구간의 510%를 우선 적용해 12~18개월 내 데이터·ROI를 검증한 뒤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라. - 장비 수명 10
15년, 초기 CAPEX 대비 연간 절감액 기준 단순 회수기간 47년을 목표로 재무 모델과 조달 전략을 수립하라.
송전철탑 + 태양광 + IoT 통합의 필요성
고압 송전선로는 수백 km에 걸쳐 인적이 드물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통과한다. 기존에는 주기적 인력 순시와 일부 광섬유 기반 감시에 의존해 이상 징후를 늦게 발견하거나, 기상 악화·야간에는 사실상 모니터링이 공백이 되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철탑 부품·도체·접지선 도난, 불법 접속, 불법 벌목·공사 등 자산·안전 리스크가 상존한다.
송전철탑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를 탑재하면 외부 전원 인입 없이도 센서·카메라·통신 장비를 상시 구동할 수 있다. 여기에 IoT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과 분석을 결합하면, 선로 온도·처짐·진동·주변 기상·침입 행위 등을 24시간 감시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 탐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장거리 선로에서 1% 미만의 사고율 개선도 대규모 정전·손실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어, 자가 발전형 스마트 철탑은 송전 자산의 디지털 전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기술 구성 및 동작 원리
1. 태양광·에너지 저장 설계
송전철탑 상단 또는 인근 구조물에 태양광 모듈과 배터리를 설치해, 철탑 단위의 독립 전원 시스템을 구성한다.
- 태양광 모듈 용량
- 철탑 1기당 200
400Wp 결정질 실리콘 모듈(IEC 61215 인증)을 12장 설치 - 일사량 3.5
4.5kWh/m²·day 기준 하루 0.71.6kWh 발전 가능
- 철탑 1기당 200
- 배터리 용량 및 타입
- 1~2kWh급 LiFePO₄ 또는 산업용 AGM 납축 배터리
- 목표: 연속 무일사(우천·폭설) 3~5일 자율 운전
- 설계 DOD(방전 깊이) 60
80%, 설계 수명 10년(>3,0004,000 사이클)
- 전력 수요 프로파일(예시)
- IoT 게이트웨이·통신: 5~10W
- 센서(온도, 진동, 경사, 기상): 2~5W
- 카메라·열화상: 주간 5
10W, 야간 IR 1020W(이벤트 기반 녹화) - 일일 평균 소비전력: 50~150Wh 수준으로 제어(슬립 모드·이벤트 기반 운영)
이러한 설계를 통해 송전철탑은 외부 전원 없이도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노드로 기능할 수 있다. MPPT 기능을 갖춘 소형 인버터/충전 컨트롤러를 사용해 발전 효율을 최적화하고, 과충전·과방전·단락 보호를 포함한 BMS를 통해 배터리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2. IoT 센서 및 모니터링 아키텍처
송전선로 상태와 구조물,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센서 구성이 일반적이다.
- 선로 상태 센서
- 도체 온도 센서(접촉식/비접촉식): 과부하·열화 감지
- 선로 처짐/장력 센서: 고온·빙설·기계적 손상 감시
- 전류 센서(클램프형): 부하·불평형·지락 징후 파악
- 구조물 상태 센서
- 가속도·진동 센서: 강풍·지진·기초 침하에 따른 공진·이상 진동 감지
- 경사 센서(틸트): 철탑 기울기 변화 모니터링
- 문 개폐·볼트 탈락 센서: 자산 침입·도난 시도 탐지
- 환경·보안 센서
- 기상 센서(풍속·풍향·온도·습도·강우): 선로 용량 산정·위험 예측
- 카메라(2~8MP) 및 열화상 카메라: 발열 이상·불법 침입·화재 조기 탐지
데이터 수집 주기는 센서 특성에 따라 1초10분 범위에서 설정하되, 통신·저장 비용을 고려해 15분 평균값과 이벤트 기반 고속 샘플링을 조합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각 철탑에는 엣지 게이트웨이가 설치되어 센서 데이터를 수집·전처리하고, 이벤트 필터링 및 1차 이상 감지를 수행한 후 중앙 플랫폼으로 전송한다.
3. 통신 인프라
송전선로는 산악·해안·사막 등 통신 환경이 열악한 구간이 많으므로, 다중 통신 경로와 저전력 통신 기술을 조합해야 한다.
- 기본 옵션
- LTE/5G: 기지국 커버리지 내 구간, 대역폭 1
10Mbps, 지연 50100ms 수준 - LPWAN(LoRaWAN, NB-IoT): 저전력·저대역폭 센서 데이터 전송, 수 km~10km 커버리지
- LTE/5G: 기지국 커버리지 내 구간, 대역폭 1
- 보완 옵션
- 위성 통신(LEO 위성망 등): 완전 오지 구간, 대역폭 100kbps
1Mbps, 지연 500800ms - RF 메쉬 네트워크: 인접 철탑 간 1~2km 릴레이 구성으로 백홀 구간 축소
- 위성 통신(LEO 위성망 등): 완전 오지 구간, 대역폭 100kbps
네트워크 설계 목표는 다음과 같다.
- 가용성: 연간 99% 이상(계획 정지 제외)
- 알람 전달 지연: 중요 이벤트 1초 이내(네트워크·플랫폼 포함)
- 보안: VPN·TLS 1.2 이상 암호화, 장치 단위 인증서 기반 접근 제어
4. 분석·제어 플랫폼
중앙 모니터링 플랫폼은 SCADA, APM(Asset Performance Management), EAM(Enterprise Asset Management) 시스템과 연계되어야 한다.
- 기능 구성
- 실시간 대시보드: 선로 온도·전류·풍속·진동·CCTV/열화상 영상 등 시각화
- 이벤트·알람 엔진: 임계값·추세·패턴 기반 이상 탐지, 우선순위 분류
- 예지 정비(PdM): 머신러닝 기반 고장 확률 예측, 잔존 수명(RUL) 추정
- 자산 관리: 설비 이력, 점검·교체 계획, 부품 재고 연계
이를 통해 운영자는 특정 철탑·구간의 리스크를 정량화하고, 순시·정비 인력을 고위험 구간에 우선 배치할 수 있다.
적용 시나리오 및 비즈니스 효과
1. 실시간 선로 모니터링
-
동적 선로 용량(DLR, Dynamic Line Rating)
- 실시간 도체 온도·풍속·기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로 허용 전류를 동적으로 산정
- IEA PVPS 및 각국 송전 운영사 사례에 따르면, DLR 적용 시 선로 용량을 평균 10~30% 추가 확보 가능
- 피크 부하 시간대 신규 선로 건설 지연 또는 변전소 증설 규모 축소에 기여
-
이상 징후 조기 탐지
- 빙설 적재·강풍·산불·낙뢰 후 구조물 이상 진동 패턴을 분석해 사고 전 징후 포착
- 조기 속보를 통해 해당 구간 부하 재조정·긴급 점검을 시행, 대규모 정전 리스크 감소
2. 자산 보안 및 도난 방지
-
철탑 출입 감시
- 문 개폐 센서, 지자기 센서, 카메라 분석을 통해 비인가 출입 탐지
- 야간 IR 카메라·열화상으로 인근 인체·차량 움직임 감시, 침입 시 경고 방송·사이렌 연동 가능
-
도체·접지선 도난 방지
- 선로 전류·임피던스 패턴, 진동·소음 패턴을 분석해 절단·탈거 시도 감지
- 도난 사고 발생 시 위치·시간·영상 로그를 확보해 법적 대응 및 재발 방지에 활용
도입 사례 기준,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한 구간에서 자산 도난·침입 사고가 2040% 감소하고, 사고당 복구 비용·정전 피해를 고려할 때 연간 수천만수억 원 수준의 손실 절감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3. 운영·정비(O&M) 최적화
-
순시 업무 효율화
- 기존: 인력 순시 주기 1~3개월, 기상 악화 시 지연·누락 빈번
- 개선: 데이터 기반 위험도 등급(High/Medium/Low)을 부여해 고위험 구간 위주 집중 순시
- 현장 출동 횟수 30~50% 감소, 차량·인건비·안전 사고 리스크 동시 절감
-
예지 정비
- 진동·경사·온도 추세를 분석해 볼트 풀림·기초 침하·부싱 열화 등을 사전 감지
- 계획정비 비율을 60
80%까지 끌어올리고, 돌발 고장 정비 비율을 2040% 수준으로 축소 - 결과적으로 연간 O&M 비용 15
25% 절감, 선로 가동률 0.10.3%p 향상 효과
4. 정량적 ROI 예시
-
가정 조건(예시)
- 구간 길이: 100km, 철탑 수: 250기
- 철탑 1기당 시스템 CAPEX: 3,000~4,500달러(태양광·배터리·센서·통신 포함)
- 총 투자비: 약 75만~112.5만 달러
-
연간 절감 효과(보수적)
- 도난·침입 사고 감소: 10만 달러
- 정전·사고 피해 감소: 15만 달러
- O&M 비용 절감: 5만 달러
- 합계: 연 30만 달러 수준
이 경우 단순 회수기간은 34년 수준이며, 보다 보수적으로 20% 낮게 잡더라도 46년 내 회수 가능성이 높다. 시스템 수명 10~15년을 고려하면 전체 기간 NPV는 충분히 양(+)으로 기대된다.
비교·선정 가이드
1. 주요 솔루션 구성요소 비교
| 항목 | 옵션 A: 최소 구성 | 옵션 B: 표준 구성 | 옵션 C: 고급 구성 |
|---|---|---|---|
| 태양광 용량 | 150~200W | 250~300W | 350~400W |
| 배터리 용량 | 0.8~1kWh | 1.5~2kWh | 2~3kWh |
| 센서 종류 | 3~4종 (온도, 진동, 문 개폐 등) | 5~7종 (기상, 전류, 경사 포함) | 8종 이상 + 부분 열화상 |
| 카메라 | 없음 또는 1대 SD급 | 1~2대 FHD, IR 50m | 2 |
| 통신 | LPWAN 단일 | LTE/5G + LPWAN | LTE/5G + LPWAN + 위성/메쉬 |
| 분석 기능 | 임계값 알람 | 추세 분석 + 간단 PdM | ML 기반 PdM + DLR + 영상 분석 |
| CAPEX(1기당) | 1,500~2,000$ | 3,000~4,500$ | 5,000~7,000$ |
송전사·TSO/DSO 입장에서는 선로 중요도, 환경 조건, 보안 요구 수준에 따라 구간별로 서로 다른 옵션을 혼합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도심 인접·보안 민감 구간에는 옵션 C, 일반 농촌·산악 구간에는 옵션 B,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구간에는 옵션 A를 적용해 전체 투자비를 최적화할 수 있다.
2. 설계·선정 시 체크리스트
- 전원·에너지
- 연간 일사량·기상 데이터 기반 발전량 시뮬레이션(NREL PVWatts 등 활용)
- 목표 자율 운전 일수(3
5일)와 온도 범위(-30+60℃)를 고려한 배터리 용량·타입 선정
- 기계·환경 내구성
- 태양광 모듈: IEC 61215, IEC 61730 인증
- 배터리: IEC 61427(에너지 저장), UL 1973 등 안전 규격
- 인클로저: IP65 이상, IK08 이상(IEC 62262) 충격 등급
- 전기·계통 연계
- 접지·낙뢰 보호 설계, 절연 거리 확보
- 계측·통신 장비의 서지 보호(IEC 61643 계열 참고)
- 통신·사이버 보안
- IEEE 802.15.4/LoRaWAN 등 무선 규격 준수
- VPN, TLS, 장치 인증서, 펌웨어 서명 등 보안 체계 구축
- 규제·인허가
- 전파법, 전기설비기술기준, 송전선로 주변 토지 이용 규제 등 사전 검토
3. 단계적 도입 전략
1단계: 파일럿(50100기, 전체의 510%)
- 다양한 지형·기상·중요도 구간을 포함해 대표성을 확보
- 12~18개월간 계절별 성능·장애·운영 데이터를 수집
2단계: 평가·표준화
- KPI: 통신 가용성, 알람 정확도, 도난·사고 감소율, O&M 비용 절감률
- 장비·플랫폼·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사내 기술 지침·교육 프로그램 마련
3단계: 전사 확대
- 연간 20
30% 구간 확대, 35년 내 핵심 송전망 70~90% 커버리지 달성 - 기존 SCADA·EAM 시스템과의 완전 통합, 데이터 레이크·AI 분석 고도화
FAQ
Q: 송전철탑에 태양광과 IoT를 통합하는 주요 목적은 무엇인가요?
A: 핵심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외부 전원 인입이 어려운 장거리 송전선로에서 에너지 자립형 전원(200400W 태양광 + 12kWh 배터리)을 구축해 24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둘째, IoT 센서·카메라·통신을 통해 선로 상태와 자산 보안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사고와 도난을 20~40% 이상 줄이고, 정전 리스크와 O&M 비용을 동시에 절감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송전망의 신뢰도와 회복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Q: 시스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며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나요? A: 철탑 상단 또는 인근 구조물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이 낮 동안 배터리를 충전하고, 이 전력으로 IoT 게이트웨이·센서·카메라·통신 장비를 구동합니다. 센서는 도체 온도, 선로 처짐·장력, 진동·경사, 문 개폐, 기상 정보 등을 1~5분 주기로 수집합니다. 엣지 게이트웨이는 이 데이터를 전처리·압축해 LTE/5G, LPWAN, 위성 등을 통해 중앙 플랫폼으로 전송합니다.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대시보드, 알람, 예지 정비 분석을 수행해 운영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Q: 송전철탑 태양광·IoT 통합의 주요 장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장점은 선로 상태와 자산 보안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험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DLR을 통해 선로 용량을 1030% 추가 확보하고, 고장·도난 사고를 2040%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력 순시를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해 출동 횟수를 3050% 줄이고, 연간 O&M 비용을 1525%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전 시간 감소로 사회·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Q: 도입 비용은 어느 정도이며, 어떤 요인에 따라 달라지나요?
A: 철탑 1기당 총 CAPEX는 구성 옵션에 따라 대략 1,5007,000달러 범위입니다. 태양광·배터리 용량(150400W, 0.83kWh), 센서·카메라 종류(38종, 열화상 포함 여부), 통신 방식(LPWAN 단일 vs LTE/5G+위성), 분석 기능 수준(단순 알람 vs ML 기반 예지 정비)에 따라 단가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표준 구성을 기준으로 3,000~4,500달러 수준이며, 선로 중요도와 보안 요구 수준에 따라 구간별로 다른 구성을 혼합해 전체 투자비를 최적화합니다.
Q: 설계 시 어떤 기술 사양을 특히 고려해야 하나요?
A: 전원 측면에서는 연간 일사량과 목표 자율 운전 일수(35일)를 반영해 200400W 태양광과 12kWh 배터리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계·환경 측면에서는 태양광 모듈의 IEC 61215, 인클로저 IP65·IK08 이상, 동작 온도 범위 -30+60℃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통신은 LTE/5G·LPWAN·위성을 조합해 가용성 99% 이상을 목표로 하고, 보안 측면에서는 TLS 암호화, 장치 인증서, 펌웨어 서명 등 사이버 보안 사양을 반영해야 합니다.
Q: 실제 설치·구현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일반적으로 설계·파일럿·확대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먼저 현장 조사와 기상·일사량 분석을 통해 철탑별 전원·통신 설계를 수행합니다. 이후 대표 구간 50100기를 선정해 태양광·배터리 브래킷 설치, 센서·카메라 장착, 게이트웨이·통신 안테나 설치, 접지·낙뢰 보호 공사를 진행합니다. 설치 후에는 통신 연결, 데이터 수집·알람 테스트, 기존 SCADA·EAM 시스템 연동을 거쳐 36개월간 시운전을 수행하고, 성능 검증 후 전체 구간으로 확대합니다.
Q: 유지보수는 얼마나 자주 필요하며 어떤 작업이 포함되나요? A: 태양광·배터리 시스템은 연 1~2회 정기 점검을 권장합니다. 주요 작업은 모듈 오염·그늘 여부 확인 및 청소, 배터리 상태(SOC, 내부 저항, 온도) 점검, 커넥터·케이블·브래킷 체결 상태 확인, 인클로저 방수·부식 점검 등입니다. 센서·카메라는 펌웨어 업데이트, 캘리브레이션, 렌즈 청소, 영상 품질 점검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상태 진단은 원격으로 가능하며, 현장 방문은 예지 정비 알람이 발생한 구간 위주로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Q: 기존 SCADA나 광섬유 기반 모니터링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별점이 있나요? A: 기존 SCADA·광섬유 시스템은 변전소·주요 구간 중심의 전압·전류·개폐기 상태 모니터링에 강점이 있지만, 개별 철탑·도체·구조물 상태와 주변 보안 상황까지 세밀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태양광·IoT 통합 솔루션은 철탑 단위에서 온도·진동·경사·영상 데이터를 수집해 보다 미시적인 상태 인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에너지 자립형이므로 전원 인입이 어려운 외곽 구간에도 쉽게 확장할 수 있고, 자산 보안·도난 방지 기능까지 포함해 전체 생애주기 관점에서 부가가치가 큽니다.
Q: 기대할 수 있는 ROI와 회수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A: 구간 길이 100km, 철탑 250기, 표준 구성(3,0004,500달러/기)을 가정하면 총 투자비는 약 75만112.5만 달러 수준입니다. 도난·사고·정전 피해 감소와 O&M 비용 절감을 합산한 연간 절감액이 25만35만 달러 수준이면 단순 회수기간은 35년 정도입니다. 보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47년 내 회수가 가능하며, 시스템 수명 1015년을 고려하면 재무적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전 예방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까지 고려하면 실질 ROI는 더 높게 평가됩니다.
Q: 어떤 인증·규격을 충족해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나요? A: 태양광 모듈은 IEC 61215(설계·형식 승인)와 IEC 61730(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며, 배터리는 IEC 61427(에너지 저장 성능), UL 1973(고정형 배터리 안전)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클로저·기계 구조물은 IEC 62262 IK08 이상 충격 등급과 IP65 이상의 방수·방진 등급을 권장합니다. 통신·계통 연계 측면에서는 IEEE 1547(분산 자원 계통 연계), 국가별 전기설비기술기준, 전파법을 준수해야 하며, 사이버 보안 관련 내부 정책·국제 가이드라인을 함께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극한 기상이나 산악·해안 환경에서도 신뢰성 있게 운영할 수 있나요? A: 설계 시 -30~+60℃ 동작 온도, 고습·염해·강풍·빙설 조건을 고려하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해안 구간에는 내식성 코팅과 스테인리스 브래킷, 염해 대응 인클로저를 적용하고, 산악 구간에는 강풍·빙설 하중을 고려한 구조 계산과 방설 설계를 적용합니다. NREL, IEC, IEEE 등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기상 데이터 기반 설계를 수행하면, 통상 10~15년 수명 동안 높은 가용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ferences
- NREL (2024): Solar resource data and PVWatts calculator methodology – 태양광 발전량 예측 및 시스템 설계에 활용되는 일사량·성능 모델 제공.
- IEC 61215 (2021): Crystalline silicon terrestrial PV modules design qualification –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의 설계·형식 승인 및 내구성 시험 기준.
- IEEE 1547 (2018): Standard for interconnection of distributed resources – 분산 전원 및 에너지 자원과 전력 계통 연계에 관한 요구사항과 시험 절차 규정.
- IEA PVPS (2024): Global photovoltaic market trends and statistics – 글로벌 태양광 시장 동향, 기술 발전, 비용 추세 및 모범 사례 분석.
- IEC 61427 (2013): Secondary cells and batteries for renewable energy storage – 재생에너지 저장용 2차전지의 성능·수명 평가 기준.
- IEC 62262 (2002): Degrees of protection provided by enclosures for electrical equipment against external mechanical impacts (IK code) – 전기 설비 인클로저의 기계적 충격 보호 등급 정의.
- UL 1973 (2018): Batteries for Use in Stationary, Vehicle Auxiliary Power and Light Electric Rail – 고정형 및 철도용 배터리 안전 요구사항 규정.
- IRENA (2023): Innovation landscape for smart electrification – 스마트 그리드·디지털화·분산 자원 통합에 관한 혁신 기술과 정책 동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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